청산도의 산과 들을 수놓은 유채꽃
바다를 내려다보며 자라는 유채꽃들 그래서인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망망대해 위에 홀로 떠 있어서 섬은 외롭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청산도는 바다가 감싸고 있다는 느낌에 오히려 포근하다는 느낌에 가까웠다.
청산도의 풍경을 눈에 담고, 피부로 청산도의 봄을 느꼈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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