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키쇼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낚시 조행기 쓰고 10만원 받아가기 이벤트!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바다도 점점 활기를 띄고 있지요? 올해부터 5월에 감성돔 금어기가 생겨서 많은 분들이 다른 장르 혹은 어종의 낚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자원도 보호가 되고 다양한 장르게 관심이 생기게 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락키쇼어에서 매달의 이벤트를 한동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달의 낚시 여행기" 매달 3분을 선정하여 락키쇼어 쇼핑몰 내지는 락키쇼어 네이버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금을 드리려고 해요. 10만원 1명, 7만원 1명, 5만원 1명. 낚시를 즐기고, SNS 포스팅도 하시나요? 어차피 낚시도 가고, 블로그나 인스타 같은 SNS도 하시는 거라면 락키쇼어 조행기 이벤트에 지원해보시면 어때요? 쇼어지깅/방어,부시리,다랑어 찌낚시/벵에돔,참돔,감성돔[5월.. 더보기 거제 여차 감성돔 낚시 지나고 보면 참 빠른게 시간 같죠?올해 코로나도 여러가지 활동들을 자제하느라 다소 지루한2020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그래도 이렇게 지나놓고 보니까 가을도 떠나보냈네요.화려한 군락은 못 보았지만, 올해 단풍 잠깐 공유해봅니다. 지난 11월 13일 거제 여차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배를 타고 갯바위 출조는 올해 처음이고도보는 사실 두번 다녀왔지만 한 번 구조라가서 전갱이, 고등어만 실컷또 한번은 낚시 가방을 바다에 수장.....대박해금강에 도보로 지난 10월 말 쯤에아침 일찍 부지런 떨며 오전 9시인가?들물 때 본다고 6시 포인트에 진입했었죠.바람이 딱히 강하진 않았는데,황당하리만큼 한번씩 희안하게 돌풍이 불던 날이었죠.저도 나름 꼼꼼한 성격이라 낚시 10여년 동안바다에 핸드폰 한번 수장한 적이 없.. 더보기 영덕 차유 돔바위 감성돔 탐사 날씨가 따뜻해지니 어디 좀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바다가 그렇게 멀지 않으니 가급적 가까운데서 즐기면서 시간과 돈을 아끼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요 또..감성돔이 대상어종이 되면 이야기가 좀 틀려지죠. 슬슬 울진권에서 봄 감성돔 소식이 들려올때가 되었죠. 저는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으로 출조지를 잡았습니다. 포인트까지 70km 정도 되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첫째날은 노물, 둘째날은 차유 이렇게 포인트 선정을 하고 출발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실 분은 아래 영상을 시청해주시구요, 글로 보실분은 스크롤 다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후 느지막하게 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낚시를 할 생각으로요. 노물의 한 갯바.. 더보기 초간단 & 정확한 구멍찌 부력 체크 & 잔존부력 제거 하는 방법 제 블로그는 겨울 나뭇가지 같은 블록그 입니다...왜냐구요?겨울 나무를 보면 잎이 하나도 없고 앙상한게 저게 죽었나 살았나 싶은데어느 순간 싹이 나면서"아 살아 있구나..." 싶죠 ㅎㅎ두 달 동안 죽어있다가 글이 하나 탁! 올라오면 살긴 살아있구나 싶을거 같아서..그렇게 비유해 보았습니다.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그런 사람, 그런 블로그는 역시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이번에 포스팅하려고 하는 내용은 찌 낚시인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지셨을 그런 내용!내가 쓰는 찌가 부력이 맞기는 한걸까?예민하게 세팅을 하려면 좁쌀 봉돌 어떤 호수를 몇개나 물려야 하는 것일까이런 의문이 들 수 있지요.부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찌라면 현장에서 바로 표기된 수치에 의존해서 좁쌀봉돌 한두개 정도 조정하면 되지만그렇지 .. 더보기 안 써보면 후회할 고리찌의 장점 3가지 고리찌 써보셨나요?주변에서 고리찌 쓰시는 분들을 많이 못 본거 같습니다.낚시를 가도 막대찌 쓰는 경우는 많지만 고리찌 쓰는 낚시인을 만난적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고리찌는 왜 인기가 없을까요?음..이상하네...누구 아시는 분 말씀 좀 부탁해요.글쎄요..조금 단순하게 접근하면,- 주변에서 많이 안쓰니까 뭔가 고리찌에 특별한게 없을 거란 편견에- 나는 이미 구멍찌로 만족하고 있다. 새로운 종류의 찌에 대한 호기심이 크게 없다- 구멍찌 많은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가 출시되지 않으니까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을까 추측도 해보고요조금은 디테일하게 접근을 해보자면- 고리찌는 엉킴이 잦아- 캐스팅 비거리가 구멍찌보다 못한거 같아이런 이유들이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저는 구멍찌로 입문을 했어요.그 이후로 고리찌에 .. 더보기 군산 갯바위 워킹 메탈루어 낚시 오늘은 묵은지를 한번 꺼내볼까 합니다...바야흐로 2018년 10월 17일의 조행기가 되겠네요.해를 넘긴 푹 삭은 묵은지 조행기네요^^;어쩜 큰 임팩트는 없는 낚시일 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미니멀한 심플한 채비를 선호하고어려운 대상 어종보다는 자주 손맛을 볼 수 있는 즐기는 낚시를 선호해서저에게는 즐거웠던 낚시였습니다.육지도 바다도 풍성한 가을이라서 식당에서 사먹을 필요없이 100% 자급자족이 되는손맛과 입맛이 즐거웠던 낚시였습니다. 좋은 가을 날씨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즐기는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자유롭다, 즐겼다""즐거운 낚시였다"라는 표현 밑에 숨어 있는 나에게 진짜로 즐거움을 주었던 2가지 감정 같습니다.낚시를 시작했을 때 즐거움의 기준은 분명했던거 같습니다."뭐라도 잡았다""책임에.. 더보기 거제도 해금강 겨울 도보 감성돔 낚시(4짜 중반 감성돔) 앞으로 계속 추울 날들이 많이 남은 겨울입니다ㅜㅜ어릴 땐 겨울은 참 좋아했는데,겨울이 빨리 가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언젠가 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동심이 파괴 되었나봐) 많이 추워지기 전 12월 20일 경에 거제로 감성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생각해보면 제가 사는 곳에서 그렇게 먼 곳도 아니예요.150km, 2시간이면 도착하는 곳인데 멀게만 느껴서 감성돔 낚시를 하러 간 적이 없네요.(여수,남해,완도권으로만 계속 다녔던거 같아요)이런걸 보면 고정관념이 스스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막는 다는 것이 자신에게서 관찰되네요.(좋은 곳이 가까운데 왜 안 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됨...)거제도는 낚시 천국이지요.엊그제 수온도 체크 해봤더니 여수나 남해보다 무려 3도 가량이 높더군요!(여수 돌산권은 약 .. 더보기 조류에 따른 적절한 구멍찌 호수 선택 방법 앞선 영상에서는 "왜 반유동 찌낚시에서 그토록 다양한 호수가 필요한가?" 하는 질문을 놓고 풀어가는 방식으로 다루었습니다. 그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된 메세지는 어쩌면 단순했다고 봅니다. 그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마 "찌 호수 선택이 참 중요하구나" 하는 정도의 이해를 얻으셨을 수 있지만, "적절한 찌 호수" 선택이 말이 쉽지 실전에서는 참 복잡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선택하는 것인지 가장 큰 물음표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을 제작하기 전에 주제를 정하고 나면 먼저 시나리오를 작성해 봅니다. 결국 시나리오라는게 어떻게 이 주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갈 것인지 하는 점이지요. 다양한 바다 환경의 변수에서 적절한 호수를 선택하는 방법 이게 이번 영상의 주제인데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 더보기 새만금 석축 야간 우럭 찌낚시 가을이 점점 멀어져 가는 시점 11월의 어느날 다시 군산을 찾았습니다. 2박 3일의 캠핑 & 낚시 &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2개월이 지난 여행이 되었지만 다시 그때의 영상과 사진들을 만지작 거려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 다녀가도 쭈꾸미와 갑오징어가 계속 나와서 신기하기도 했고, 아침 동틀때 많은 사람들이 석축에 촘촘하게 삼치 낚시하는 틈바구니에 끼어서 삼치 낚시도 해보고, 평상시에 낚시하던 포인트와는 확실히 멀기도 하고 달라서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가을이 오면 새만금으로 한번 달려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오늘은 그 때 촬영했던 몇 가지 영상 중, 해가 질 무렵에 진입하여 어두컴컴한 밤에 했던 새만금 석축 우럭 찌낚시 영상을 공유할까 합니다. 메탈지그, 스푼, 지그헤.. 더보기 찌 낚시에서 구멍찌 호수가 그렇게 많을 필요가 있는건가요? 찌 낚시를 처음 접하면서 느꼈던 혹은 놀랐던 사실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먼저 구멍찌의 종류와 모양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사실에 놀랐었습니다. "그냥 대충 동그랗게 생기면 그만 아닌가? 뭐 이렇게나 많지?"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촘촘하고도 다양한 호수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무슨 호수를 써야하지?" "대충 내가 원하는 거 써도 문제 없나?" "1.0호 제일 많이 쓴다던데 이걸로 그냥 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야말로 혼돈과 의문 투성이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여전히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비슷한 질문들 입니다. "제가 찌 낚시 한지가 얼마 안되었는데요....저는 몇 호를 써야 할까요?" 다들 쉬운 정답을 원하시죠. 마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식의 공식과도 같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