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오월의 신부"
이러한 단어들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5월은 누구라도 인정하는 가장 싱그럽고 상쾌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와 뗄래야 뗄 수없는 상황상 주로 바다를 찾는 저이지만
연둣빛이 가시기 전에 숲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이리저리 조사해 본 결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신불산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았습니다.
계획은 특별히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서
그냥 한 이틀 숲속에서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너무 멋진 자연에 매료되어서
영상으로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격인듯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던 풍경들 공유하고 싶어
편집해서 영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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