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은 아니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힘을 써준 어제의 감성돔들.
멋진 손맛을 한 번 더 보고싶어 낚시를 하루 더 연장했습니다.
9시 반 정도가 만조인데 또 늦잠...ㅡ.ㅡ;
만조를 한 시간 쯤 남겨두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날물 때를 노려야 하는구나...)
이건 여수나 거제에서 볼 법한 물색.
서부 남해안의 물색이 아닙니다.
게다가 오늘은 7물인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물이 여전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시작부터 예상되지만,
그래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연속 이틀 손맛을 보고싶은 바램은 이루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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