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항상 남해바다를 놀이터로 삼아 놀던 나는 일탈을 감행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서해 중부로 가서 낚시를 해보는 것.
그래서 선정한 포인트 새만금 일대.
영상을 잔뜩 찍어놓고 멋진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겠노라고한 다짐은 어디로 가고,
편집해야 할 작업량에 기가 눌려 지금까지 손을 못대로 있었다.
어한기라 여유가 조금 있는 지금에서야 겨우 손을 댈 수 있었다.
광어나 농어 같은 이렇다 할 어종을 잡지도 못했고 주구장창 우럭(우럭 무시하는 것 아님^^;)만
몇 십 마리 잡고 끝이 났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아서 새롭고 즐거웠던 탐사기.
한번 시작해보려 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서해 중부로 가서 낚시를 해보는 것.
그래서 선정한 포인트 새만금 일대.
영상을 잔뜩 찍어놓고 멋진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보겠노라고한 다짐은 어디로 가고,
편집해야 할 작업량에 기가 눌려 지금까지 손을 못대로 있었다.
어한기라 여유가 조금 있는 지금에서야 겨우 손을 댈 수 있었다.
광어나 농어 같은 이렇다 할 어종을 잡지도 못했고 주구장창 우럭(우럭 무시하는 것 아님^^;)만
몇 십 마리 잡고 끝이 났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아서 새롭고 즐거웠던 탐사기.
한번 시작해보려 한다.
- 노숙(캠핑)과 바람,추위에 쩔었던 탐사기
배가 고프면 아무 데서나 멈춰서 즉석요리로 끼니를 때웠다.
이틀간의 식량이 되어 주었던 컵밥.
- 에라 못 잡는 거 있는 대로 다 던져보자!
지그 헤드, 스푼, 미노우, 바이브레이션, 메탈 지그 가리지 않고 다 던져보았지만,
수많은 고기들에게 외면당했다.
나를 버리지 않았던 유일한 친구 - 우럭
<2017년 11월 7~8일 새만금 루어 낚시 탐사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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